우주의 가장 먼 영역에서 무서운 속도로 별을 만들어내는 밝은 은하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과 미국 과학자들은 하와이 마우나케아산 정상의 스바루 망원경을 통해 처음 이 은하를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또 GN-108306으로
지구에서 약 129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이 은하는 지금까지 발견된 먼 거리 은하 가운데서 가장 밝고 크기는 우리 은하의 5분의 1, 질량은 100분의 1밖에 안 되지만 만들어내는 별의 수는 30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