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의 이란 제재법에서 제외될 전망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이 이란산 원유 수입량을 연간 11% 이상 감축할 수 없다는 뜻을 실무자협의에서 미국에 전달했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전 가동을 중단해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란 제재법 예외를 요청했습니다.
미국이 마련한 이란 제재법은 원유 수입을 위해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은 미국 금융기관과 거래할 수 없으며 원유 수입을 '상당량' 감축할 경우에 예외가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