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체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율이 35%를 넘어섰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총무성의 2012년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시간제 근무자와 파견사원 등 비정규직의 비중이 35.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젊은 층의 비정규직이 증가한데다, 정년퇴직 후 계약사원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의 전체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율이 35%를 넘어섰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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