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양에 주로 전염되는 괴바이러스가 유럽에 빠르게 확산해 현지 축산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여름 독일에서 처음 발견된
일부 전문가들은 깔다구나 모기를 통한 확산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아 피해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 또한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소와 양에 주로 전염되는 괴바이러스가 유럽에 빠르게 확산해 현지 축산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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