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 고위급들이 아사드 정권의 무차별 유혈진압에 반대해 반군에 속속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정부 부대인 자유시리아군은
자유시리아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부군을 탈영한 준장급 장교는 7명으로 이 중 6명은 터키에서, 1명은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8일)는 고위 관료인 석유 차관이 혁명 동참을 선언하면서 아사드 정권의 붕괴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 고위급들이 아사드 정권의 무차별 유혈진압에 반대해 반군에 속속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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