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와 이스라엘이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알 아라비야 방송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이집트의 중재로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했으며 로이터 통신도 군사작전 중단에
아랍권 통신들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13일) 오전 1시부터 휴전이 발효된다고 전했지만, 양측은 서로 공격을 먼저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난 9일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지도자를 살해한 것에 대해 팔레스타인이 보복 공격을 가하면서 시작된 이번 사태로 100여 명의 사상자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