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파키스탄 고위 정보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테러범들이 9.11 테러 5주년을 맞아 대서양 상공에서 항공기 여러 대를 동시 다발적으로 폭파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정보관리들은 또 파키스탄에 억류 중인 테러 용의자 중 다수가 책을 통해 무기 다루기와 폭탄 제조 방법을 배웠다며, 그들이 충분한 경험을 갖고 있었다면 테러계획은 실행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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