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갑작스레 숨진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사인이 익사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휴스턴이 심장 마비의 일종인 심장 동맥 경화가 와서 욕조에 넘어져 익
검시소는 조직 검사에서 코카인뿐 아니라 마리화나와 항우울증 약물 등이 검출됐지만, 이는 사인과 관련이 없으며 외상이나 타살의 흔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자살과 타살 등 무수한 추측을 낳았던 휴스턴의 사망은 마약 중독에 따른 사고사로 결론났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