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루이지애나주 예비선거에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샌토럼 전 의원은 49%의 득표율로, 26%에 그친
루이지애나주는 보수 유권자들의 비율이 높은 지역이어서 낙태와 피임 등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보여온 샌토럼 전 의원이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하지만 롬니 전 주지사는 지금까지 샌토럼 전 의원의 2배가 넘는 563명의 대의원을 확보해 여전히 대세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루이지애나주 예비선거에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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