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수도권 대지진에 대비해 중추 기능을 대체할 후보지 찾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다 총리는 어제(2일) 참의원 예산
노다 총리는 올여름까지 수도 중추기능 확보를 위한 대책을 빨리 마련하고, 내년 봄까지는전체적인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문부과학성은 규모 7급 이상의 수도권 직하형 지진이 일어나면 도쿄 등에서 2천500만 명이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된다는 예측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이 수도권 대지진에 대비해 중추 기능을 대체할 후보지 찾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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