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미국에서 광우병이 확인된 것에 대해 특단의 조치는 불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광우병은 30개월 이상의 소에서 발병한 것이기 때문에 수입 단계에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조건을 현행 20개월 이하에서 30개월 이하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