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이 탄 로열바지선이 1천여 척의 배를 이끄는 수상퍼레이드는 115년 전 빅토리아 여왕 시절에 처음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 세금 200만 파운드를 포함해 총 비용 1천2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16억 원이 소요됩니다.
영국 왕실 측은 "이번 행사가 경제난 극복을 위한 국민의 단합과 왕실의 부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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