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퇴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대선 결선 투표에서, 무슬림형
이집트 최대 이슬람단체인 무슬림형제단이 자체 집계한 중간개표 결과, 모르시는 52.5%의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무바라크 정권 시절 마지막 총리를 역임했던 아흐마드 샤피크는 47.5%의 득표율을 나타냈습니다.
이집트 대선의 공식 선거결과는 21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퇴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대선 결선 투표에서, 무슬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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