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최근 프랑스 주재 일본 대사관이 공영TV인 프랑스5가 지난 18일 방송한 '일본, 과거의 그림자'란 제목의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전 각종 방법을 통해 방영 취소를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베라시옹은 '일본 외교관들이 방송 내용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며 방송사에 여러 차례 전화했고 경영진에 서한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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