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중서부의 네바도 데 루이스 화산이 분출을 시작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모든 비상 계획들이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인 칼다스와 톨리마 지역에서는 주민 2천300명이 대피했습니다.
네바도 데 루이스 화산에 발령됐던 오렌지 경보는 적색경보로 격상됐고, 민간항공국은 피해 우려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시켰습니다.
콜롬비아 중서부의 네바도 데 루이스 화산이 분출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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