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계 유력자인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전 대표와 측근 의원들이 오늘(2일) 집권 민주당에 집단 탈당계를 냈습니다.
오자와 그룹으로 분류되는 민주당 중의원
오자와는 이르면 이번 주 중 '반 증세'를 내건 신당을 창당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집단 탈당으로 당장 중의원의 민주당 과반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지만, 당이 쪼개져 노다 총리가 국정 운영에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일본 정계 유력자인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전 대표와 측근 의원들이 오늘(2일) 집권 민주당에 집단 탈당계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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