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국가 1급 보호 야생동물인 백두산호랑이를 숨지게 한 서커스단 직원에게 중형을 선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 법원은 지난해 백두산호랑이를 화물차에 숨겨 운반하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장 모 씨에게 징역 10년 6개월과 벌금 약 9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중국은 국가 보호 야생동물을 다른 지역으로 운반할 때 반드시 지역 정부의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장 씨는 수속비를 아끼려고 불법 운반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중국 법원이 국가 1급 보호 야생동물인 백두산호랑이를 숨지게 한 서커스단 직원에게 중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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