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큰 비가 내렸던 일본 규슈 지역에 또다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규슈 북쪽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500mm를 넘겼습니다.
NHK는 이번 비로 구마모토현에서 3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으며 4만 8천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큰 비가 내렸던 일본 규슈 지역에 또다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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