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이사회를 열어 한국과 중국, 멕시코, 터키 등 4개국의 쿼터를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마련해 이번달 싱가포르 총회에서 최종 통과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의 IMF 의결권은 현재 0.764%에서 1.346%로 두배 가까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로드리고 데 라토 IMF총재는 현재 의결권이 회원국들의 경제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공감대가 널리 퍼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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