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제재에는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해 북한의 미사일과 핵 문제를 집중 논의한 결과도 반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이번 발표는 유엔 결의안 이행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이 재무부 차원에서 진행한 해외금융거래 추적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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