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한인 목사' 총기피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60대 한인 목사가 부인이 쏜 총기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한인 목사인 64살 정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아내 C 씨를구속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있던 정 씨의 아내 63살 C씨를 살인과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C 씨의 보석을 불허하고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