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입은 폭우와 태풍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유엔 조사단이 오늘(31일) 방북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는 "국제기구가 함께 참여하는 신속평가팀을 북한에서 피해가 심한 두 지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북한 전역에서 8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입은 폭우와 태풍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유엔 조사단이 오늘(31일) 방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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