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행 '북한인권법'을 2017년까지 5년 연장하
이 법안은 지난 5월 하원을 통과한 데 이어 이달 초 상원에서 가결 처리된 후 지난 7일 백악관에 전달됐습니다.
법안에는 "김정은 체제로의 권력승계에도 불구하고 북한 내 인권과 인도주의적 상황은 여전히 참담한 상태"라면서 "탈북자들의 상황도 취약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행 '북한인권법'을 2017년까지 5년 연장하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