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미 민주당 전당대회 오늘 개막…오바마 연설 주목

기사입력 2012-09-04 05:03 l 최종수정 2012-09-04 06: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선 출정식'인 민주당 전당대회가 오늘(4일)부터 시작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집권 전략이 경제난에 지친 민심을 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나흘간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립니다.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을 각각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하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개막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한 비판 공세를 폈습니다.

▶ 인터뷰 : 오바마 / 미국 대통령
- "롬니 후보가 '비책'을 발표할 기회를 얻었지만, 새로운 발상은 전혀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중산층을 홀대해온 오래된 정책의 반복이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부자 감세와 사회 보장 축소를 비롯한 롬니의 공약을 비판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경기 침체와 실업난에 시달려온 미국민들에게 다시 선택받으려면 설득력 있는 경제 회복책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롬니 / 미 공화당 대선 후보
- "오바마 대통령의 과거 약속 중 하나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2천3백만 명이 실직했거나 할 일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한편,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상승효과를 보며 오바마를 넘어섰던 롬니 후보의 지지율은 다시 오바마에 역전당했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두 후보의 지지율이 민주당 전당대회를 지나며 어떻게 바뀔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정성일입니다.


MBN 종합뉴스 주말용 배너

관련 뉴스

화제 뉴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징계절차 시작…당 윤리위 "품위유지 위반 묻겠다"
  • '수능 전국 2등' 아들 사망 군 부실 수사 의혹...재정 신청 기각
  • "김만배, 정영학과 수익 공유 논의 시인"…나눠주는 방식도 거론
  •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60대 살해…만취한 60대 피의자 "기억 안 나"
  • 시드니 해변서 2천500명 누드 촬영...피부암 검진 홍보
  • "우리는 왜 못 이기나"...중국 축구 팬의 절규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