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좌익게릴라 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이 다음 달 초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평화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산토스 대통령은 무장혁명군과의 평화회담을 하기로 합의한 배경에는 1년 반 동안 준비 작업에 이은 쿠바와 노르웨이의 역할이 있었다며, 10월 이후에는 쿠바에서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좌익게릴라 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이 다음 달 초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평화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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