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중국 현지 공장 노동자들이 법적 잔업 근무 시간을 최대 5배나 넘겨 근무하는 등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뉴욕에 있는 인권단체 '중국노동감시'는 삼성전자의 톈진 모바일 디스플레이 공장에
또한, 휴대전화와 TV, 냉장고를 만드는 삼성 현지 공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11~12시간씩 서서 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단체는 중국 내 삼성 현지공장 여섯 곳과 삼성전자 하청업체 두 곳에 비밀리에 활동가를 보내 직원들과 작업장 외부에서 인터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