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산 원유가 다음 달 국내에 재도입됩니다.
선박위치 정보회사인 IHS는 이란의 국영이란유조선회사가 소유한 '프리덤
원유 200만 배럴을 운송할 수 있는 이 배는 다음 달 4일 울산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유럽연합(EU)이 이란산 원유에 대한 유조선 보험제공 중단한 탓에 6월 말부터 이란산 원유를 도입하지 못했으나 관련국들의 양해를 구하고 이란 국적의 유조선을 활용해 원유를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이란산 원유가 다음 달 국내에 재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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