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서북부 지역에서 어제(9일) 오전 석유운반 열차가 폭발해 최소 25명이 사망하
이번 사고는 열차가 양곤에서 카친주로 향하던 중 휘발유를 실은 칸들이 탈선해 전복됐는데, 인근 지역 주민이 휘발유를 빼내려고 하다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열차의 탈선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미얀마 서북부 지역에서 어제(9일) 오전 석유운반 열차가 폭발해 최소 25명이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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