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양감시선 편대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에 또 진입했습니다.
중국 국가해양국은 자체 웹사이트에 "어제(31일) 해양감시선 3대가 편대를 이뤄 중국의 댜오위다오 영해에서 순찰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해양감시선이 센카쿠 해역에 진입한 건 지난 9월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선언 이후 20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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