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 성 자오퉁 시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마을주민 46명이 토사에 매몰됐으며, 이 중 4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재난당국은 구조대원 1,000여 명을 급파해 구조 작업에 나섰지만, 강추위 때문에 인명 구조에 애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걸로 추정됩니다.
중국 윈난 성 자오퉁 시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마을주민 46명이 토사에 매몰됐으며, 이 중 4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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