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말리 내전에 군사 개입을 한 지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프랑스군이 이슬람 반군이 장악한 북부 지역
AFP 통신에 따르면 엠마뉴엘 도서르 프랑스 육군 중령은 "군병력이 수도 바마코의 북쪽에 있는 니오노와 세바레에 진입하는 등 북부 지역 진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프랑스군의 지원을 받은 말리 정부군은 중부 지역 요충지 코나에서 이슬람 반군을 축출해 중부 지역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프랑스가 말리 내전에 군사 개입을 한 지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프랑스군이 이슬람 반군이 장악한 북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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