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 정상회의에 참석한 탈북자가 북한 정치범 수용소는 히틀러의 아우슈비츠와 같다고 주
인권 정상회의에 증인으로 참석 중인 탈북자 신동혁 씨는 "사람들은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가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북한에서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올해 31살인 신동혁 씨는 23년간 북한에서 수용생활을 하면서 고문과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 2005년 탈옥 후 외부세계에 북한 수용소의 실태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 정상회의에 참석한 탈북자가 북한 정치범 수용소는 히틀러의 아우슈비츠와 같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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