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시베리아 케메로보주의 우스코프스카야 마을에서 운전자와 승객
경찰은 "사고 승객들은 폭설로 눈에 갇히고 나서 제설차량을 기다리다 자동차가 눈 속에 파묻히면서 배기가스에 질식하거나 동상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9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명 피해가 12명으로 늘어났고 극동 캄차카 반도에선 강한 눈보라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서부 시베리아 케메로보주의 우스코프스카야 마을에서 운전자와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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