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반기문 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지명을 기쁘게 생각하며 환영한다면서 그의 지명이 유엔에서 승인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9일 반기문 장관을 코피 아난 현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을 단일 후보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반 장관은 유엔 총회의 추인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유엔 8대 사무총장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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