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보석으로 풀려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파티에 참가해 음주하는 장면
현지 신문에 따르면 '선데이 타임스'는 피스토리우스가 토요일인 지난 6일 요하네스버그의 한 고급 식당 '키친 바'에서 밤에 친구들과 어울려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신문은 그가 한 사적인 모임 자리에 초청돼 이 식당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그를 외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