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안보국의 개인정보 수집행위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아이슬란드에 망명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이슬란드 정부 관료는 스노든이 위키리크스 대변인을 통해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기밀을 폭로한 이후 홍콩에 은신하며 최적의 망명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의 개인정보 수집행위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아이슬란드에 망명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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