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게네랄리 여자 오픈 결승에서 톱시드의 샤라포바는 두번째 시드를 받은 러시아의 나디아 페트로바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샤라포바는 이로써 이번주 새로 발표되는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벨기에의 쥐스틴 에넹-아르덴을 제치고 프랑스의 아밀리 모레스모에 이어 세계 랭킹 2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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