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어제(5일) 후지TV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방중 때 하얼빈역 안 의사 거사 현장에 기념 표지석을 설치해 줄 것을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요청한 것에 대해 견해를 요구받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에선 근대화를 이끈 인물로 추앙받고 있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과 조선 식민지화를 주도한 원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