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진과 쓰나미가 꼽혔습니다.
일본 하쿠호도 생활종합연구소가 지난 4월 10~60대 남녀 3천여 명을 상대로 불안을 느끼게 하는 요소 3
지난 2008년 연금 제도와 의사 부족, 치안 악화 등을 답한 비율이 각각 60% 전후로 높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0~30%포인트씩 줄었습니다.
또 '중일·한일 관계가 불안하다'는 답변은 11%포인트 늘어났고, 북한 문제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는 답변도 9%포인트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