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가 이끌고 있는 일본 경제 재정정책위원회가 고령화와 저출산에 대비해 5년에 걸친 감축계획을 정부측에 권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위원회는 의료비 지불 시스템과 의료기록 전산화를 통한 비용 절약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2
이 같은 권고는 아베 총리가 조세부담 증가보다 구조개혁을 통한 비용절감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힌 것과 흐름을 같이 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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