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성공을 위해선 북한과 협상하는 동안 대북 제재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주장했습니다.
키신저 전 장관은 12일자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을 통해, 대북 협상 3가지 원칙을 제시하면서 "협상에 들어오는 대가로 압력을 중지시켰던 한국 전쟁과 베
이와 함께 그는 6자회담 첫번째 협상 라운드에서 북한의 불만을 주요 의제로 삼는 것을 피할 것과 미국 내부는 물론 협상에서 핵심 이슈에 집중하고 부수적인 이슈들에 대해선 관심을 두지 말 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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