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러시아 폭격기가 어제(22일) 자국 영공을 침범해 자위대를 출동시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러시아 TU-95 폭격기 2대가 오후 12시 9분 31초부터 12시 11분 10초까지 1분 39초간 후쿠오
방위성에 따르면 러시아 폭격기는 동해에서 남하해 대한해협 동수도, 일본이 '쓰시마 해협'이라고 부르는 곳을 빠져나가 제주도 서쪽까지 간 후 다시 대한해협 동수도 쪽으로 돌아 후쿠오카현 바다에 침입했습니다.
자위대 전투기가 출동한 이후 러시아 폭격기는 동해에서 러시아 방향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