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 완화 축소 전망으로 유발된 신흥국 위기 상황에서 아무런 탈 없이 잘 버틴 승자로 분류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각으로 28일 미국 달러화에 대한 신흥국들의 통화 가치가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일부 신흥국들은 위기에 잘 견디고 있다면서 이런 국가의 대표적인 사례로 아시아에서 한국을 꼽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이 과거 신흥시장이 붕괴하는 장소였지만 이번 위기에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