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가 다음달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각료회의를 앞두고 추가 감산지지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주에 비해 1.08달러 상승한 배럴당 60.3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 상
한편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지난주에 비해 45센트, 0.8% 상승한 배럴당 60.4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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