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강제연행 문서 공개’
위안부 강제연행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7일 SBS에 따르면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연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증거가 공개되면서 아베 정부의 주장이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도쿄 국립공문서관이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서 네덜란드 여성 35명을 강제 연행해 위안부로 삼았다는 내용의 공문서를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문서는 종전 후 인도네시아 바타비아에서 전직 일본군 장교 5명과 민간인 4명을 유죄 판결한 재판기록 등이 기록된 530쪽 분량의 자료입니다.
이 판결문에는 1944년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수용돼 네
위안부 강제연행 문서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위안부 강제연행 문서 공개, 생각만해도 끔직하다”“위안부 강제연행 문서 공개, 역사상 다신 없어야 할 일이야” “위안부 강제연행 문서 공개, 강제연행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