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지상파 방송 ABC가 간판 토크쇼에서 '중국인을 모두 죽이자'는 출연자의 말을 그대로 내보낸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어린이 출연자가 미국이 중국에 진 부채에 대한 해법에 대해 말한 장면을 편집하지 않은 건데요.
ABC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코너를 폐지했지만, 아시아계의 항의 집회가 열리고 비난 여론이 빗발쳐 역풍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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