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 사고 당시 조종사들은 착륙 비행 속도가 지나치게 낮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공개한
특히, 조종사는 당시 자동속도 조정장치인 '오토스로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또 이강국 기장은 착륙 중 시계접근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긴장하고 있었다고 조사관들에게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 사고 당시 조종사들은 착륙 비행 속도가 지나치게 낮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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