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몽골 제국의 창시자 칭기즈칸을 '중국인'으로 만들려 하고 있으며, 중국내 에서조차 역사적 사실을 뻔뻔스럽게 오용하는 행태를 불쾌해하는 정서가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네이멍구 칭기즈칸 묘역 관광지구 관리는 칭기즈칸을 몽골
파이낸셜타임스는 그러나 칭기즈칸을 야만인 침략자로 봐왔던 전통적인 시각 때문에 중국 내부에서도 칭기즈칸의 중국인화에 대한 조용한 반감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