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오염수가 유출돼 지하로 스며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저장탱크들을 둘러싸고 있는 보(洑)에서 최대 225t의 오염수가 유출됐다.
이들 보에는 각각 배출기준(리터 당
도쿄전력은 탱크 하단의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겨 누수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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