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아시아 증시가 기업공개(IPO) 기준을 강화한다는 중국 금융당국의 발표에 중국증시가 하락 반전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3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4포인트(0.19%) 하락한 2009.56에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6.85포인트(0.43%) 오른 8566.20에 장을 마쳤다.
전날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IPO를 추진한 중국 업체를 대
일본 증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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